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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범, KT 퇴단 후 ‘최강야구’ 감독으로 새 출발
2025년 6월 27일, KT 위즈 외야·주루·타격 코치를 맡아온 이종범 전 코치(55)가 시즌 중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. 같은 날 JTBC 예능 ‘최강야구’의 새 감독으로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혔고, KT 측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.
🔍 퇴단 배경 및 절차
- KT 구단은 “27일 롯데전 전 1군 엔트리에서 제외” 조치
- 이종범은 “예능 프로그램 감독 직을 맡고 싶다”는 뜻을 밝혔으며, 이강철 감독과 협의 후 수락
- 공백 보강은 박경수 코치가 외야·주루 보직을 이어받기로 결정
📌 야구계·팬들의 반응
시즌 한창 중인 프로 현장에서 코치가 예능 감독으로 이탈한 사례는 이례적입니다. 야구계 관계자들은 특히 “무책임한 선례를 남겼다”, “프로현장보다 방송이 우선이냐”라는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.
“코치가 시즌 중 예능 프로그램 합류 이유로 자진 퇴단한 사례는 전례가 없다”
현장 동료 및 지인들 사이에서도 “야구판을 우습게 보는 것 같다”, “코치의 프로정신이 의심된다”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:contentReference[oaicite:8]{index=8}.
✅ 예능 측의 기대와 향후 전망
‘최강야구’ 측은 새 시즌(2025년 9월 방송 목표)을 준비하며 이종범 감독 중심으로 은퇴 선수·유망주 선수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:contentReference[oaicite:9]{index=9}. 과거 이승엽 전 감독이 본 예능 출신으로 프로 감독까지 진출한 사례를 예로 들며, 긍정적인 가능성도 함께 거론됩니다.
📝 의미 & 변수 요약
- 프로 현장 코치를 떠나 예능으로 이동한 첫 사례 – “방송 인기에 기대” 논란
- 야구 예능의 인지도를 활용한 긍정적 시너지 가능성도 존재
- 향후 이종범 감독이 야구판에 정식 복귀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
이종범은 선수 시절 통산 타율 .297·194홈런·510도루 등 전설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, 지도자로도 한화·LG·KT 등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. 이번 결정이 단순한 예능 행보인지, 아니면 향후 현장 복귀를 위한 새로운 경로인지는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:contentReference[oaicite:10]{index=10}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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